고등학교 3학년 개학에 따른 119 구급대 지원/광주

점차 코로나확산이 마무리 되어 가나싶어  초.중.고등학교의 등교개학이 어렵게 논의되어, 전국 모든 유치원,초.중.고등,특수학교 학생들이 등교개학으로 학교를 가게 되어있었는데요.

황금연휴와 더불어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느슨해진틈을 이용 발생한!!

이태원클럽발 코로나 확진자 확산이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등교개학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그로인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일주일정도 연기되었던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개학이 5월20일!!

진행됨에 따라 혹여라도 발생하게 될 학교내 코로나 확진자로 인한 이송을 위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개학에 따른 119구급대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5월20일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보건소 이송 등의 업무를 한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광주과역시 소방안전본부 보도 내용입니다.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하는 오는 20일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 이송 등을 지원한다. 

○ 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감염을 감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등교 학생이 인후통, 발열 등 의심 증상으로 119에 신고할 경우, 119구급대가 학교에서 보건소 및 병원 선별진료소로 이송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이를 위해 시 소방안전본부는 시 교육청과 119긴급이동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 이천택 시 구조구급과장은 “코로나19 관련 이송 지원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급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감염 확산 우려 상황에서 학생 안전을 지키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금도 산발적으로까진 나오진 않지만, 안심할수 없는 코로나19 이태원발클럽 확진자의 2차,3차,4차감염사례가 나오고 있어, 과연 무리수를 두고 꼭 등교개학을 강행해야 하는지...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만,

일단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코로나 19 의심 증상 학생을 이송하는 지원업무를 한다니  학부모님들이하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잊지 마시구요!!

발열,두통,기침, 호흡기증상, 설사, 냄새를 못맡는등의 증상 발현시 학교 가지 않기!!

꼭!꼭! 잊지 마세요!!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