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연말이네요. 그동안 감염병 규제때문에 묶여있던 발이 풀리고, 환율도 한몫한 덕분에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옛날에 해외여행을 갈 때는 가려는 국가의 통화를 현찰로 환전해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 환전할 때 수수료도 든다는 문제가 있고 현금이기에 휴대가 불편하며 쓰다 남을 경우 처리하는 것도 곤란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저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환전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며 트래블월로그와 트래블월렛 카드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해외결제수수료, 환전수수료. 심지어 ATM에서 출금하는 수수료가 없고 통화를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카드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